오랫만에 온가족이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아랑이를 위해서 카시트도 장착하구요~
아랑이 옆에 엄마가 앉겠다고 했더니
뭄무가 결사코 자기가 앉겠답니다.
예전에는 아빠 옆 조수석에 앉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아랑이가 울면 엄마가 달래도 줘야하고 많이 챙겨줘야 해서
엄마가 아랑이 옆에 앉겠다고 했는데도...
아랑이가 너무 예뻐서 꼭~ 아랑이를 보면서 가야된답니다.
아랑이가 울면 자기가 달래고
아랑이 안전벨트도 자기가 매어준다구요.
할 수 없이 아랑이 옆자리를 양보했어요^^
우리 아랑이는 오빠 옆에 앉아서
오빠 보며 방긋 방긋!
발도 꼼지락~ 꼼지락~
ㅎㅎㅎ
우리 뭄무랑 아랑이 우애 질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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