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8개월 우리 아랑이, 이젠 앉아서 논다! 우리 아랑이 이젠 조금 컸다고 앉아서 논다! 엄마 사진 찍으면 방긋 웃어도 주고 '박수~' 소리 들리면 팔을 이리저리 좌우로 흔들어 댄다. ㅎㅎㅎ 웃는 모습 정말 귀엽다!! 아랑아~ 앉아서 노니 좋니? 이젠 서서 놀자~~~~ 더보기 보행기의 단점을 직접 실감하다! 아랑아~ 기어다오!! 이제 막 8개월에 접어든 우리 아랑이는 보행기 타는 것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엄마가 집안 일을 할 때는 보행기를 태웠었죠. 보행기를 타면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어서 그런지 참 좋아해요! 요즘은 정말 빨라졌습니다. 보행기를 타면 저보다도 빨리 달려요~~ 우리 아랑이 보행기 타고 엄마가 이동할 때마다 졸졸졸 따라 다니기도 하고 오빠 방에 혼자 가서 이 것 저 것 구경하면서 놀기도 해요. 아랑이는 아랑이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 있고 엄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아랑이한테도 엄마한테도 참 좋은 보행기였어요. 그런데, 아랑이가 아직 기어다니질 않아요. 배밀이만 할 뿐. 이리 뒹글 저리 뒹글 뒹굴어서 이동하죠. 얼마전 외출해서 아랑이 또래의 남자아이를 만났는데 아랑이보다 10일 늦게 태어났는데도 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