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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우애 좋은 남매사이~ 질투나요??! 오랫만에 온가족이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아랑이를 위해서 카시트도 장착하구요~ 아랑이 옆에 엄마가 앉겠다고 했더니 뭄무가 결사코 자기가 앉겠답니다. 예전에는 아빠 옆 조수석에 앉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아랑이가 울면 엄마가 달래도 줘야하고 많이 챙겨줘야 해서 엄마가 아랑이 옆에 앉겠다고 했는데도... 아랑이가 너무 예뻐서 꼭~ 아랑이를 보면서 가야된답니다. 아랑이가 울면 자기가 달래고 아랑이 안전벨트도 자기가 매어준다구요. 할 수 없이 아랑이 옆자리를 양보했어요^^ 우리 아랑이는 오빠 옆에 앉아서 오빠 보며 방긋 방긋! 발도 꼼지락~ 꼼지락~ ㅎㅎㅎ 우리 뭄무랑 아랑이 우애 질투나요! 더보기
똑똑한 요즘엄마들은 유모차, 카시트 중고로 산다지요? 첫째 낳은지 만 8년이 지나 둘째를 낳았습니다. 모두들 첫째와 터울이 많이 진다고 신기해(?) 하네요. 터울이 많아 안좋은 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첫째 때 쓰던 유모차며 카시트를 모두 누구 주거나 버렸다는거지요.^^; 모두 새로 사자니 너무 아깝고... 그래서 우리 아랑이가 쓸 물건 중 고가품은 대부분 중고제품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요즘 중고매매가 아주 쉽게 잘 되어 있더라구요. 유모차는 신제품으로 사려면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은 줘야하는데 저는 두달 전 유모차의 에쿠스라고 불리우는 미국에서 물건너온 튼튼한 유모차를 단돈 35,000원에 샀습니다. 택배비 포함해서요. 또, 엊그제까지 중고사이트를 관심있게 지켜보다가 괜찮은 카시트를 45,000원주고 샀어요! 택배포함이니까 정말 싸죠?! 기능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