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시절 부끄럼 많던 엄마의 욕심, 끝이 없더라! 우리 뭄무가 학교에서 열렸던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터 삐걱삐걱하더니 상을 받아온 뭄무에게까지 화를 냈네요. 뭄무가 참가했던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희망자에 한해 치루어지는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이렇게 시상을 한답니다. 대상을 받은 사람은 학교 대표로 화성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구요. 그래서, 뭄무랑 저랑은 대회에 참가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뭄무 생일 등이 주말에 껴서 준비를 잘 못했어요. 발표할 원고와 함께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시간이 하루 밖에 없었거든요. 일요일 저녁에 둘러앉아서 뭄무에게 어떤 내용을 발표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자신의 꿈에 대해서 말하겠답니다. 꿈은 무엇인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