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유식

맛있는 소고기 이유식, 중기이유식 처음은 소고기 이유식으로 하세요^^ 우리 아랑이는 이제 태어난지 7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유식도 초기이유식에서 중기이유식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야채미음도 참 좋아했는데, 6개월이 넘어서면 모유만으로는 영양소가 부족하므로 이유식을 통해서 영양소를 보충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철분, 단백질 등의 영양소 보충을 위해 소고기를 넣은 소고기 이유식을 만들었습니다~ 다행히 기특하게도 우리 아랑이가 소고기 이유식을 참 잘먹습니다! 오늘은 저만의 소고기 이유식 만드는 과정을 소개해 드릴께요~ 소고기, 당근, 양파, 애호박 1. 쌀을 씻어 불려놓는다. 2. 야채를 씻고 잘게 자른다. 3. 소고기를 잘게 다진다. 4. 불려놓은 쌀을 믹서기에 10초 돌린다. 5. 미리 썰어놓은 야채를 쌀이 담겨져 있는 믹서기에 넣고 10초 정도 돌린다. 6... 더보기
<이유식> 당근 미음, 초기 이유식 간편하게 만들어요! 우리 아랑이는 5개월 무렵부터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완전모유만 먹다가 다른 가족들 밥먹는 모습을 보고는 너무나 큰 관심을 가지길래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소아과 의사 선생님이 너무 빨리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완전모유 수유하는 아이들은 6개월 이후 부터가 좋대요. 분유수유 하는 아이들은 4개월 이후 부터가 좋구요. 우리 아랑이 처음 이유식은 쌀미음으로 시작했지만 호박고구마 미음, 단호박 미음 그리고 당근 미음이 주메뉴였어요. 이 3가지 이유식은 달달해서 그런지 참 잘먹더라구요.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미리 불려놓은 쌀과 함께 믹서기에 곱게 갑니다. 그런 후에 냄비에 물을 충분히 더 붓고 푹~ 끓여줍니다. 소금이나 설탕같은 간은 하지 않는다는 점 알아두시구요. 묽기는 숟가락으로 떠서 약간 흘러내릴.. 더보기
<이유식> 단호박 미음, 아랑이가 정말 좋아해요^^ 우리 아랑이는 이유식을 좀 빨리 시작했어요. 쌀미음부터 시작해서 호박고구마 미음, 단호박 미음, 감자미음 이런 순서로 먹였어요. 그중 호박고구마랑 단호박을 제일 좋아해요. 색깔도 이쁘고 달달~ 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제는 시장에서 단호박 한통을 샀어요. 우리 아랑이 이유식을 만들려구요. 단호박 손질하기 전에 쌀을 미리 씻어 불려두세요. 그러면 요리 간이 단축되거든요~ 단호박은 반을 가르고 또 가른다음 씨앗을 뺍니다. 잘 갈라지지 않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손 다칠 수 있어요~ 이렇게 씨앗을 모두 뺐으면 한번 물로 씻은 다음 솥에 넣고 쪄야해요~ 이렇게 잘~ 쪄지면 꺼내서 살짝 식힙니다. 저는 식히는 동안 불려두었던 쌀을 믹서기에 갈아요. 쌀을 불려두면 잘 갈릴 뿐만 아니라 미음 쓰는 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