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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어린이집

어린이집 입학 2주차,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1주일이 흘렀네요. 이젠 엄마랑 함께 어린이집 생활하는 시간을 줄이고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는 중이예요. 엄마와 처음 떨어지는 우리 아랑이 울지 않고 잘 해낼 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는데... 제가 염려했던 것보다 훨~씬 잘해내고 있네요^^ 어린이집에서 요렇게 엄마랑 함께 생활했었는데... 이제부턴 엄마없이 친구들과 선생님들과만 지내야해요^^ 어떻게 지내는지 선생님께서 촬영해주신 사진을 살펴보겠습니다~~~ 오호~ 혼자서도 숟가락질을 잘 하네요! 걱정 많이 했었는데...^^ 야무지네요!! 붕붕~ 말도 타고 그림그리기도 하고 그네도 타고 오잉~ 컴퓨터를 만지는데....만져도 되나요???^^; 선생님 컴퓨터 같은데... 냉장고 놀이도 하고~ 뽀로로 자동차 놀이도 하네요! .. 더보기
어린이집 종류, 비용 따져보고 선택하세요~ 저는 요즘 열심히 아랑이가 다닐 어린이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사실은 초여름부터 알아봤는데 아랑이를 맡아줄 어린이집이 없네요. 아파트 단지내에도 어린이집이 4개나 있고 이웃 아파트 단지에도 굉장히 많이 있는데 TO가 없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찾아보고 있어요~ 요즘 11월은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내년에 입학할 원아모집을 하는 시기인데요. 저도 집 근처에 있는 시립어린이집에 가서 원서를 작성하고 왔습니다. 총 2군데 시립어린이집에 응모했는데 한 곳은 이메일로 한 곳은 직접 가서 원서 접수했어요. 그런데, 경쟁률이 치열하네요^^; 그래서, 선착순으로 신입 원아를 받는 민간 어린이집에도 일단 입학원서를 작성해서 제출해 두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꼭 알아두셔야 할 점이 있어요! 시립, 구립 어린이집은 국공립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