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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정보/국제중 & 특목고

중학교 순위 - 졸업생중 특목고 진학자 수 및 비율

 

 

 

 

 

 

 

국제중학교의 입시비리와 뒷돈 편입학 의혹으로 수사가 한창 진행중인 요즘 특목고 배출 1위가 국제중학교라는 뉴스기사가 있어서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입시업체 하늘교육이 서울의 375개 중학교의 고교 진학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원국제중학교가 졸업생중 64.4%에 해당하는 105명이 특목고에 진학함으로써 1위를 차지했고, 영훈국제중학교가 졸업생중 37.7%에 해당하는 61명이 특목고에 진학함으로써 2위에 랭킹도었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대원국제중(61.3%, 100명)과 영훈국제중(39.6% 61명)이 가장 많은 학생을 특목고에 합격시킨 것으로 집계되었답니다.

 

 

아래는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상위 10개 중학교 순위입니다.(서울지역내)

 

 1위 대원국제중 61.3%

 2위 영훈국제중 39.6%

 3위 을지중 6.6%

 4위 창동중 5.7%

 5위 숭문중 5.5%

 6위 노곡중 5.3%

 7위 창북중 5.2%

 8위 여의도중 5.2%

 9위 성원중 5.0%

10위 한영중 4.8%

 

위의 상위 10개교 중학교 순위를 살펴보시면 국제중학교 졸업생들의 특목교 진학비율이 일반 중학교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입시비리와 뒷돈 편입학 같은 비리가 저질러지고 있는것일까요?

 

이외에도 자치구별 특목고 진학비율이 발표되었는데요. 노원구가 10.8%(267명)으로 가장 많은 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했고, 그 뒤로는 송파구(8.7%ㆍ216명), 양천구(8.2%ㆍ202명), 강남구(7.9%ㆍ194명), 광진구(7.1%ㆍ175명)가 그 뒤를 이었답니다.

 

위의 내용은 한국일보의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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