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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입학전형

외고, 자사고, 국제고 등 특목고 입학 경쟁률 헤럴드생생뉴스에 따르면 주요 특목고의 경쟁률이 작년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서울 지역의 경우 자립형 사립고인 자사고중에 하나인 하나고는 200명을 선발하는데 647명이 지원해서 3.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3.53대1보다 소폭 떨어진 수치라고 합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외고와 자사고 역시 지난해 보다 경쟁률이 다소 낮아져서 외고는 평균 2대1, 자사고는 2.1대1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반면, 국제고는 2.3대1로 소폭 상승했답니다~ 이렇게 특목고의 경쟁률이 하락한 이유로는 ① 내신 비중이 높아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들의 지원이 줄었고, ② 최근 수시 중심으로 대입 경향이 나타나고 있어서 특목고 지원이 줄어들고 있다고 풀이하고 있네요. 신문기사를 직접 읽어보시려면 여.. 더보기
외고, 국제고, 과학고 등 특목고 입학전형은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요즘 뉴스를 잘 살펴보면 외국어고, 국제고 등의 특목고 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치룬다는 기사가 많습니다. 이는 과도한 사교육비를 유발시키는 각종 영어 인증시험, 수상실적, 지필고사 등을 전형에서 제외시키고 내신성적과 면접 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내용입니다. 이는 중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하게 이수한 학생들이 원하는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외국어고와 국제고는 신입생 전원을 자기주도학습전형을 통할 선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과학고에서도 자기주도학습전형의 비율을 점차 확대해 가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학습계획서, 학교장 및 교사 추천서 등의 자료를 활용하여 학생의 학습능력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요. 여기서,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위해 무엇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