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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입학전형

영어시험 어려워지면 외국 거주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 No~ 오늘 눈에 띄는 특목고 입시 관련된 뉴스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기사의 제목은 '단지 외고 지원 학생 가려내려...대학생도 못푸는 중3 영어시험' 이었어요. 내용을 읽어보니 외국어고등학교의 입시전형이 입학사정관제로 바뀌면서 학생들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서 영어시험을 고난위도로 출제하고 있다는 내용과 교사추천서를 대필하고 학생부를 조작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런데 학생평가에 대한 내용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는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먼저, 뉴스 내용을 간략히 간추려 보았습니다. 이 뉴스는 중학교 영어 내신 시험이 지난해부터 눈에 띄게 어려워져서 서울 시내 중학교 365곳의 영어 내신 시험 평균 점수가 하락하고 있답니다. 지난해부터 바뀐 외국어고등학교 입시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고 하네요. 외국어.. 더보기
외고, 국제고, 과학고 등 특목고 입학전형은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요즘 뉴스를 잘 살펴보면 외국어고, 국제고 등의 특목고 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치룬다는 기사가 많습니다. 이는 과도한 사교육비를 유발시키는 각종 영어 인증시험, 수상실적, 지필고사 등을 전형에서 제외시키고 내신성적과 면접 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내용입니다. 이는 중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하게 이수한 학생들이 원하는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외국어고와 국제고는 신입생 전원을 자기주도학습전형을 통할 선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과학고에서도 자기주도학습전형의 비율을 점차 확대해 가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학습계획서, 학교장 및 교사 추천서 등의 자료를 활용하여 학생의 학습능력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요. 여기서,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위해 무엇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