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이유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유식> 단호박 미음, 아랑이가 정말 좋아해요^^ 우리 아랑이는 이유식을 좀 빨리 시작했어요. 쌀미음부터 시작해서 호박고구마 미음, 단호박 미음, 감자미음 이런 순서로 먹였어요. 그중 호박고구마랑 단호박을 제일 좋아해요. 색깔도 이쁘고 달달~ 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제는 시장에서 단호박 한통을 샀어요. 우리 아랑이 이유식을 만들려구요. 단호박 손질하기 전에 쌀을 미리 씻어 불려두세요. 그러면 요리 간이 단축되거든요~ 단호박은 반을 가르고 또 가른다음 씨앗을 뺍니다. 잘 갈라지지 않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손 다칠 수 있어요~ 이렇게 씨앗을 모두 뺐으면 한번 물로 씻은 다음 솥에 넣고 쪄야해요~ 이렇게 잘~ 쪄지면 꺼내서 살짝 식힙니다. 저는 식히는 동안 불려두었던 쌀을 믹서기에 갈아요. 쌀을 불려두면 잘 갈릴 뿐만 아니라 미음 쓰는 시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