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뉴스보도에 따르면 아버지와 얼마나 자주 대화하는지가 성적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대화를 자주 또는 매우 자주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이 49.5%였지만 하위권 학생은 37.4%에 그쳤다네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박사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아버지의 정서적 지지라든지 사회적 지지가 아동 청소년들의 성취동기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이 뉴스에서는 아래와 같은 문제들을 함께 보도했습니다.
<청소년들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
1순위. 공부
2순위. 직업
3순위. 외모
<청소년 사망원인>
1순위. 자살
지난 1년동안 자살 충동을 느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이 전체학생의 8.8%
<중고등학생 절반 가량이 19세 미만 이용불가 게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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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아버지와 대화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이는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서 고민이 되는 점이 있거나 궁금한 점을 의논할 수도 있고 아버지와의 교감을 통해서 아버지가 자신의 든든한 후원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윽박지르는 아버지가 아닌 대화를 통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자상한 아버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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