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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수첩/우리집 밥상 & 외식

요즘엄마들 핫 트렌드 - 비스퀵으로 비스켓 만드는 방법 요즘은 엄마들 사이에서도 해외직구, 구매대행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 중 인기있는 아이템 하나가 바로 비스퀵 가루입니다~ 옛날 KFC에서 먹던 비스켓 맛이랑 똑같고, 만들기는 워낙 쉬워서 엄마들 사이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엄마들 모임에 커피랑 따뜻~한 비스켓이랑 한잔 하는 여유를 가지기도 좋구요. . 자~ 그럼 본격적을 비스퀵 탐구에 들어가게습니다! 비스퀵에는 세가지 맛이 있어요 허니버터, 버터밀크, 치즈갈릭...이 세가지중에 허니버터의 인기가 최고인 듯 해요^^ 아래 사진은 허니버터 맛이예요. 비스퀵 비스켓 만드는 방법 및 순서 1. 반죽을 시작하기 전에 예열을 시킨다. 2. 반죽한다.(1봉지 뜯어서 물 2분의 1컵을 넣고 반죽이 될때까지 저어줍니다.).. 더보기
쫄깃쫄깃 맛있는 쑥부침개 - 초간단 요리 따뜻한 봄날 오후 멀리 나가긴 힘들고 아파트 뒷산을 산책하고 다녀왔는데... 쑥이 엄청 많네요! 그래서 쑥을 뜯어 살짝 데쳤어요. 냉장고에 두고두고 먹으려구요. 그 중 일부 데친 쑥으로 쑥부침개를 만들었습니다. 처음 시도해 보았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하네요! 쑥이 들어있다고 처음부터 시도도해보려 하지 않았던 뭄무도 억지로 한입 베어먹더니 맛있다고 더 달래요! 아주 초간단 쑥부침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쑥 2분의 1주먹, 부침가루, 식용유, 물 만드는 순서 1. 데쳐진 쑥에 물을 넣고 믹서기로 갈아줍니다. 2. 부침가루와 곱게 갈아진 쑥물을 반죽농도를 봐가면서 섞어줍니다. 3. 부침개를 부칩니다. 4. 맛있게 먹습니다. TIP 1. 얇게 부치면 바삭바삭해요. 2. 식어도 쫄깃쫄깃 맛있어요. 3. 물.. 더보기
보글보글, 맛있는 참치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마트에 갔는데 참치가 싸길래 참치 한캔 사다가 우리 뭄무가 가장~ 좋아하는 참치김치찌개를 만들었어요^^ 참치김치찌개는 김치와 참치만 있으면 만들 수 있지만... 육수와 양념이 있으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지요~ 필요한 재료 : 김치 4분의 1포기, 참치 1캔, 두부, 마늘, 고추장, 양파, 파, 물(혹은 육수), 김칫국물 일단, 김치를 고추장, 마늘을 넣고 볶습니다. 어느 정도 볶아지면 그 위에 참치를 넣고 김치와 잘 섞일 수 있도록 저어줍니다. 너무 세게 휘저으면 참치가 모두 으스러지므로 조심스럽게 저어주세요~ 그런 후, 준비된 육수 혹은 물을 넣고 끓입니다. 요렇게 끓여지면... 미리 다듬어 둔 두부와 파를 순서대로 끓고 있는 찌개위에 올려줍니다. 두부와 파을 올리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한소끔 .. 더보기
아이들 견과류 먹이는 방법 - 맛있는 고구마 호떡 오늘은 고구마 호떡을 만들어 봤습니다~ 찐고구마가 냉장고 속에 며칠동안 있는 것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미즈쿡에서 고구마 호떡을 소개하더라구요. 필요한 재료를 한번 쭉~ 살펴보니 어려운 것도 없고 해서 바로 만들어봤어요! 몸에 좋고 머리에도 좋은 견과류! 아이들에게 먹으라고 하면 대부분 싫어하는데요. 맛있는 호떡 속에 넣어주면 바로 냠냠 한답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고구마 호떡 재료 삶은 고구마, 팬케잌 가루, 흑설탕, 견과류(집에 있던 땅콩, 호두를 사용했어요) 저는 각 재료들의 양을 저의 느낌을 살려 만들었어요^^; 정확한 양을 측정하여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고구마 호떡 만드는 방법(아래 사진 참조) 1.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삶은 후 으깬.. 더보기
막걸리에 쏘옥~ 빠졌어요! 막걸리의 효능 및 효과는? 술 한잔 생각날 때는 어김없이 찾게되는 막걸리~ 작년인가요? 막걸리가 건강에 좋다는 TV 방송을 보고 그 때부터 마시게 된 것 같은데... 우리집은 지금 막걸리에 쏘옥~ 빠져있답니다! 일단 두병을 사서 안주 만드는 동안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술 사기 전에 꼭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산답니다. 막걸리는 다른 술들과는 다르게 유효기간이 있죠?!! 제조일로부터 약 1달이네요. 남편이 막걸리를 좋아하는 이유! 칼로리가 무지 낮습니다! 한 잔에 42kcal^^ 삼겹살, 파전 같은 안주랑 같이 먹으면 열량 확~ 올라가긴 하지만요^^; 우리집은 국순당에서 만든 주황색 뚜겅으로 된 우국생 마셔요! 다른 종류도 많던데... 저희는 처음 먹어본 이 것만 마신답니다. 달착지근~ 한게 술 잘 못마시는 저도 이 막걸리는 한 잔 마.. 더보기
아이들 간식, 고구마 찹쌀 도너츠 ^o^ 인터넷 요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하다가 고구마 도너츠 요리 레시피가 적힌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기억만 하고 있다가 드디어 오늘 만들어 보았답니다. 재료가 간단해서 집에 있는 재료들로 얼렁 뚱땅 만들었는데...맛있네요! 특히 13개월된 우리 아랑이가 참 좋아하네요! 고구마 찹쌀 도너츠 재료는 고구마, 찹쌀가루, 빵가루, 설탕, 소금입니다. 원래 레시피에는 빵가루가 없었는데 제가 임의로 빵가루를 입혀서 튀겨봤어요! 그런데, 제 입맛에는 빵가루를 입힌 것이 훨씬 맛있더라구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있어서요^^ 고구마 찹살 도너츠 만드는 순서입니다~ 1. 고구마 껍질을 벗긴 후에 깍두기 크기로 썰어서 찝니다. 2. 찐 고구마를 으깬 후 찹쌀가루를 넣고 설탕과 소금으로 반죽의 간을 합니다. 반죽의 무르기를 보아가.. 더보기
치킨 스테이크? 영어로 하면 chicken steak with tomato sauce 오전내내 대청소 하고 오후에는 남편이 치킨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만들었어요. 저는 손이 많이 느린 편인데... 남편은 정말 빨라요! 그래서 가끔씩 배가 많이 고플땐 남편이 식사를 준비하죠! ㅎㅎㅎ 치킨 스테이크는 살짝 볶은 야채와 토마토 소스와 절묘하게 버무려진 우리집만의 별미죠. 남편이 만들어낸^^ 만드는 과정을 살짝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정말 쉽고 간편해요^^ 특별히 양념 같은거 안해도 되구요! 1. 닭가슴살을 후라이팬에 굽습니다. 2. 구워진 닭가슴살을 접시에 올려놓습니다. 3. 양파, 피망, 버섯 등의 야채를 마늘과 함께 살짝 볶습니다. 4. 접시에 담아져 있는 치킨 위에 골고루 올립니다. (치킨 아래에 야채를 깔거나 치킨 위에 올려도 돼요~ 취향대로) 5. 야채 위에 토마토 케찹을 골고루 뿌립.. 더보기
동네 아이들이 홀딱반한 고소~한 감자! 배고프다는 뭄무의 말을 듣고 무엇을 해줄까 고민하며 집안을 살펴보니 시부모님께서 열심히 길러 수확해주신 햇감자가 눈에 보였어요! 감자로 무엇을 만들까 한참 고민하다가 고~소한 감자전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재료도 초간단하면서 뭄무도 정말 좋아하거든요^^ 감자, 부침가루 or 밀가루 재료가 완전 간단하죠? ㅋㅋ 감자전을 더 색채롭게 하고 싶으면 당근을 얇게 채쳐서 감자전 위에 살짝 올려놓아주셔도 좋아요! 한결 예뻐보인답니다. 감자나, 부침가루의 양은 만들고자 하는 양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아시죠?^^ 1. 감자 3개와 물을 한컵 정도 넣고 믹서기로 곱게 갈아줍니다. 2. 믹서기로 곱게 간 것은 부침가루와 잘 섞어줍니다. 이때 되기의 정도를 봐가면서 물과 부침가루를 조금씩 더 넣어주세요. 3. 달궈진 후라이팬.. 더보기
우리집 건강을 지켜주는 매일우유 우유는 칼슘이 풍부해서 성장기에 있는 어린 아이들은 물론이고 에너지 소비가 많은 중장년층의 남성 그리고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은 여성들이 꼭~ 섭취해야 하는 음료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우리 집도 매일 매일 우유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뭄무는 학교에서 먹지만 저랑 남편은 직접 사지 않으면 통~ 마실 기회가 없어서요. 수퍼에서 필요할 때마다 사서 먹어도 좋지만... 배달 시키는 쪽을 선택했어요. 편리하기도 하고... 배달신청하면 주는 선물이 맘에 들어서요.^^; 선물값이 우유값에 녹아들어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눈에 보이는 물건들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들더라구요. ㅎㅎㅎ 선물로 받은 뽀로로 매트예요. 그 전부터 사고 싶었었는데...ㅎㅎㅎ 배달신청을 하고 집에 와서 곰곰히 따져보니... 우유값이 할인마트에서.. 더보기
재료는 최소로, 맛은 최대로! 정말 쉬운 샌드위치 만들기~ 남편은 공부 욕심이 정말 많습니다. 아침 8시까지 출근인데 회사에 5시 30분까지 가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회사 구내식당을 이용해서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데 이 시간이 너무 아깝답니다. 사무실에 앉아서 공부하다가 아침밥 먹으러 식당 갔다오면 시간이 최소 30분은 깨지고 그러다 보면 직장 동료들 출근하고... 이 시간을 아끼고 싶다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을 싸가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김밥을 싸주었습니다. 밑준비는 다~ 해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밥 비벼 말아주기만 하면 되도록 해두었어요. 그런데, 새벽에 일어나 싸는게 만만치 않네요^^; 그래서 메뉴를 샌드위치로 바꿨습니다~ 저녁때 저녁밥 준비하면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에 꺼내가기만 하게끔 미리 준비해 두면 아주 쉽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