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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교육/영어교육뉴스

영어교육 0세부터?! 사교육 1위는 영어 경향신문의 보도 기사에 따르면 한국의 영·유아들은 한 살때부터 영어 경쟁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하루라도 남보다 더 빨리 영어공부를 시작해야 남들에게 뒤쳐저지 않는다는 부모들의 욕심과 강박관념 때문에 한글도 떼지 못한 아이들이 영어 사교육 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갓난아기 때부터 영어노래, 영어동화 비디오나 테이프를 틀어주는 것은 기본이며 문화센터의 영·유아 대상 영어수업도 열릴때마다 꽉차고 있으며 영어발레, 영어태권도, 영어체육, 영어미술, 영어동화수업, 영어요리 등 다양한 예체능 과목들도 영어과 병합되어 교육되어 지고 있습니다. 아래의 표는 한 영어유치원의 실제 시간표라고 합니다. 전 과목을 영어몰입수업 진행, 수학, 과학 등의 과목도 영어교재 사용 구분 월 화.. 더보기
<영어 사교육 비용> 사례를 통해 살펴본 내 자녀 영어교육비용 최근, 경향신문의 기사를 읽다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한번 시작한 영어교육은 꾸준히 해야 효과적이다. 중간에 쉬게 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위의 문구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내 자녀를 언제쯤부터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경향신문에서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중3학년까지 10년 동안의 사교육을 시킨 경우를 사례로 들어 비용을 발표한 기사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비용은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연령 영어교육내역 비용 5세 어린이집 영어특별활동 60만원 6세 영어학원 유치부 720만원 1~2학년 영어학원 주 2~3회 720만원 3학년 영어전문학원 360만원 3학년 뉴질랜드 8주 영어캠프 800만원 4~5학년 1.. 더보기
390억 들인 NEAT, 수능 대체 백지화 세계일보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에서 390억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대학 수학능력시험 영어 과목 대체 계획을 백지화하기로 결론을 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능 대체 계획이 백지화되더라도 각 대학 수시 특기자전형에서 NEAT가 토익이나 토플처럼 활용될 수 있답니다. 또, NEAT 1급 시험을 공무원 채용시험 등에 이용할 계획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갈팡질팡 교육정책 때문에 교육일선에서 너무나 많은 혼선을 겪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자세한 보도 기사를 보실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단독] 390억 들인 NEAT, 수능 대체 '없던 일로' 더보기